
BMW그룹은 최근 스페인 고객에게 BMW i5 차량을 인도하며 전 세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순수전기차 누적 판매 200만 대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포함한 전동화 모델 전체 누적 인도량은 35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다양한 신규 라인업 공급 확대를 통해 올 상반기 전체 판매량의 28%를 순수전기차가 차지할 만큼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과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BMW 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5,895대의 순수전기차를 판매하며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부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나 대폭 상승한 수치로, 산하 브랜드인 MINI의 전기차 모델 역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BMW 코리아는 폭발적인 전기차 판매 증가에 발맞춰 고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에 3,155기의 충전기를 이미 구축했으며 연말까지 이를 4,000기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400kW급 초급속 충전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전기차 고전압 전담 정비 테크니션을 업계 최다 수준인 480명까지 확보해 향후 650명까지 늘릴 예정으로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충전 인프라 부족과 수리 지연은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진입 장벽입니다. 완성차 브랜드가 직접 나서서 초급속 충전기를 대폭 설치하고 고전압 배터리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꾸준히 늘려간다면, 해당 브랜드 전기차 오너들은 충전 스트레스 해소와 신속한 AS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 차량 유지보수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크게 덜어낼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엔진 없이 오직 충전된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모터로 굴러가는 100% 친환경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전기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주유된 연료로 엔진을 가동해 달릴 수 있는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