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동방식과 주요 장치가 다른 내연기관차와 친환경차의 검사기준을 전면 분리합니다. 내연기관차는 원동기 등 24개 항목을 검사하며, 친환경차는 고전압 시스템 등 21개 항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신차 판매 후 6개월 이내에 제공되던 진단 정보를 신차 판매 개시 10일 전까지 제공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차 출시 이후 진단 정보가 제때 확보되지 않아 발생하는 검사 현장의 차질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전망입니다.
제작사가 무상으로 제공해야 하는 진단 정보에는 배터리 건강 상태, 충전 상태 등 안전과 직결된 핵심 데이터를 명시했습니다. 아울러 주행장치 검사 항목에 휠 너트 및 볼트 이탈 여부를 신설해, 이탈이 확인될 경우 즉각 부적합 판정을 내리도록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전기차 소유주들은 더욱 정밀하고 체계적인 배터리 상태 진단을 통해 차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주행 중 바퀴 이탈 등의 중대 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방지하는 기준이 적용되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터리의 초기 용량 대비 현재 남아있는 수명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배터리의 노후화 정도를 의미합니다.
배터리의 전체 용량 중 현재 충전되어 있는 잔량의 비율을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자동차의 전자 제어 장치에 접근해 정밀 진단을 하거나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고유의 보안 인증 암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