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기차급 정숙성 품은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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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4(금)
제네시스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

제네시스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브랜드 대표 SUV 'GV80 하이브리드'에 최초 탑재될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전환기 캐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럭셔리 라인업에서도 전동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질감과 성능 개선

이번 신규 파워트레인은 병렬형 구조를 채택해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최고 출력이 약 16% 향상된 352마력을 발휘하며, 자체 측정 기준 복합연비도 25% 이상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차량 최초로 수냉식 배터리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배터리의 방전 출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속이나 정체 구간에서는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모드를 적극적으로 개입시켜 전기차 특유의 조용함과 즉각적인 가속감을 선사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순수 전기차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입니다. 외부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도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인 뛰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운 가속력을 일상 주행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 차량의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정리
P1, P2 모터(1)

하이브리드 차량 시스템 내에서 시동 및 발전(P1), 구동 및 회생제동(P2)을 각각 전담하여 유기적인 동력을 생산하는 전기 모터입니다.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2)

차가운 공기가 아닌 액체 형태의 냉각수를 직접 순환시켜 배터리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기술로, 배터리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오래 유지하게 돕습니다.

스테이 모드(3)

차량의 엔진 시동을 켜지 않고도 내장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에어컨이나 오디오 등 각종 편의 장치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