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4조 원 베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전용 AI 반도체 공장 '테라팹'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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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7(금)
AI 칩 수직계열화 추진

일론 머스크는 외부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과 무인 택시(사이버캡) 구동에 필요한 고성능 AI 반도체를 자체 설계 및 생산하기 위한 전략에 돌입했습니다.

초대형 반도체 복합단지 '테라팹'

텍사스 지역에 약 168억 달러를 초기 투자하여 반도체의 제조, 패키징, 테스트까지 전 공정을 한 곳에서 통합 처리하는 거대한 제조 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지출에 대한 우려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막대한 자본 지출이 가시화되면서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주식 시장에서는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시현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테슬라가 차량에 탑재되는 핵심 AI 반도체를 대규모로 자체 양산하게 되면 자율주행(FSD) 기능의 획기적인 고도화는 물론 하드웨어 원가 절감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테슬라 차량 구매자에게 더 진보된 소프트웨어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돌아올 셈입니다.

용어 정리
테라팹(Terafab)(1)

반도체 제조 공장을 뜻하는 팹(Fab)에 1조를 뜻하는 단위인 테라(Tera)를 결합하여, 일론 머스크가 구상하는 엄청난 규모의 초대형 AI 반도체 생산 시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사이버캡(Cybercab)(2)

테슬라가 개발 중인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 모델을 일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