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BYD 등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국내 시장 판도 바뀐다
  • 전기차
26.7.1(수)
보조금 평가 기준 전면 개편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기술개발 역량과 공급망 기여도(1)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60점 미만을 받은 업체를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BYD의 가격 경쟁력 타격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했던 BYD는 최대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정부 보조금 혜택이 사라지게 되면서 판매 확대 전략에 상당한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기존 신청자를 위한 유예 조치

다만 제도 시행 전인 6월 30일까지 보조금을 정상적으로 신청 및 접수한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절차에 따른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가성비를 이유로 중국산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던 소비자들은 보조금 제외로 실구매가가 크게 인상됨에 따라, 보조금이 유지되는 국산차나 타 수입 브랜드로 선택지를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진 셈입니다.

용어 정리
공급망 기여도(1)

자동차 제조사가 국내에 부품 생산 시설을 두거나 관련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경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