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역대급 반등 테슬라, 유럽·국내 온라인 판매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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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화)
국내 온라인 자동차 거래액 사상 최대치 기록

지난 4월 국내 자동차 및 자동차 용품의 온라인 거래액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4.8%라는 이례적인 폭증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00%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운영하는 테슬라의 모델Y 인도량이 급증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도 뚜렷한 회복세 증명

테슬라는 프랑스에서 전년 대비 655% 급증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스칸디나비아와 남유럽을 중심으로 강력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앞세워 중국 브랜드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모습입니다.

내수 침체 속 수입 전기차 점유율 확대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가 부진을 겪는 사이 테슬라와 BYD 등 수입 전기차 브랜드는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며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고유가 기조가 이어지며 유지비가 저렴한 수입 전기차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가격 경쟁력과 뛰어난 주행거리를 갖춘 테슬라 모델Y 등의 약진으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한층 깐깐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딜러 마진이 제외된 온라인 비대면 구매 방식이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는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리게 될 셈입니다.

용어 정리
캐즘(1)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이 대중 시장으로 넘어가기 전, 초기 수요가 충족된 후 일시적으로 판매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침체기 현상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