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공개한 '플레오스 커넥트'는 1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다양한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앱을 한 번에 구동할 수 있는 진보된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경직된 고정 화면 레이아웃에서 벗어나 사용자 맞춤형 모듈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치 최신 태블릿을 조작하듯 직관적이고 쾌적한 디지털 환경을 선사합니다.
이번 시스템의 혁신성은 독자적으로 개발된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AI 음성 어시스턴트 '글레오'에서 빛을 발합니다. 글레오 AI는 운전자의 일상적인 대화나 복잡한 지시를 한 번에 처리하며, 모호한 사투리까지 정확하게 인지합니다. 특히 차량 내 탑승자의 위치를 스스로 파악하여 운전석과 조수석의 환경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등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차량 전용 오픈 앱 마켓을 도입하여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제한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5월 새롭게 출시되는 그랜저 부분 변경 모델에 최초로 적용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2천만 대 이상의 자사 차량에 이 플랫폼을 탑재하여 글로벌 SDV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할 전망입니다.
전기차를 비롯한 신차 구매자들은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고도 자체 시스템만으로 고도화된 내비게이션, 음원 스트리밍, 웹 검색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OTA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을 운행하는 내내 마치 새로운 차를 타는 듯한 첨단 기능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차량의 성능과 편의 사양, 안전 기능을 주도적으로 제어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뜻합니다.
길 안내와 같은 유용한 정보 전달과 음악, 영상 감상 같은 오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여 차량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엄청난 양의 텍스트와 문장 데이터를 학습하여, 사람의 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맥에 맞는 답변을 똑똑하게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