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분리된 계기판 대신 실내 중앙에 테슬라와 유사한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됩니다.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앱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행 중 자주 사용하는 공조기나 시트 온도 조절 등은 물리 버튼으로 남겨 시선 분산을 방지했습니다.
단순한 단어 인식을 넘어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AI 비서가 탑재됩니다. 에어컨 끄기, 무드등 조절, 라디오 켜기 등 복합적인 지시를 한 번에 순차적으로 처리하며, 이전 대화의 맥락까지 파악하여 동승자와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차량 제어를 돕습니다.
외부 개발사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앱 마켓을 새롭게 도입하여,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네이버 지도, 미디어 스트리밍 등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앱을 차량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5월 출시될 신형 그랜저부터 적용되면, 사용자는 차량을 한 번 구매한 뒤에도 스마트폰처럼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받게 됩니다. 복잡한 메뉴 조작 없이 AI 비서에게 말로 지시하여 운전 피로도가 대폭 줄어들며, 평소 애용하던 모바일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 앱을 차량 내 화면에서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어 일상 주행의 편리함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입니다.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차로, 차량 구입 후에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기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미래형 모빌리티입니다.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길 안내 같은 주행 정보와 음악, 동영상 등의 편의 기능을 통합하여 화면에 띄우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