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흔들리는 테슬라, JPM 목표가 60% 하향 타격… 성장 동력 잃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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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7(화)
실적 기대감 붕괴와 목표가 하향

올해 1분기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은 35만 8천여 대로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에 JP모건체이스는 테슬라의 실적 지표가 전반적으로 붕괴했다고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현재보다 약 60% 낮은 145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의 이중고

생산량 대비 판매량이 저조하여 재고가 쌓이는 가운데, 미국 내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와 고금리로 인한 차량 금융 비용 상승이 소비자의 구매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비야디(BYD) 등 경쟁사들의 매서운 추격이 이어지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온 테슬라의 주가 하락과 악성 재고 증가는 기업에게는 위기지만, 소비자에게는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제조사가 재고 소진을 위해 공격적인 가격 인하 및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 신차 구매를 관망하던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열릴 전망입니다.

용어 정리
인도량(Deliveries)(1)

자동차가 생산되어 실제로 고객에게 전달된 수량을 의미하며, 자동차 회사의 실질적인 판매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목표가(Target Price)(2)

증권사나 투자은행의 분석가들이 특정 기업의 향후 성장성 등을 평가하여 산정한 주식의 예상 적정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