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Y L은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을 179mm 늘린 4976mm로 쾌적한 실내를 확보했습니다. 2열에는 전동으로 조절 가능한 독립형 캡틴 시트를 적용하고 3열 공간까지 갖추어, 가족 단위 탑승객의 거주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상온 복합 기준 최대 553km의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습니다. 또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주행 노면에 맞게 승차감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었습니다.
출시 가격을 6499만원으로 책정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국고 보조금 210만원과 각 지자체의 보조금을 합산하면 실구매가는 600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될 전망이며, 이는 국산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와도 직접적인 경쟁이 가능한 금액대입니다.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가속력과 유지비 절감 효과에, 다인승 탑승이 가능한 3열 공간의 실용성이 결합되었습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기존 내연기관 패밀리 SUV 구매를 망설이던 다자녀 가정이나 장거리 레저를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매우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
뒷좌석이 벤치처럼 길게 하나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운전석처럼 각각 분리되어 팔걸이와 함께 편안한 독립 공간을 제공하는 형태의 고급 좌석입니다.
차량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를 기본 모델보다 더 늘려, 결과적으로 차량 내부의 거주 공간이나 짐 싣는 공간을 대폭 넓힌 차체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