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거세지는 중국산 전기차 공세, 국내외 시장 판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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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7(화)
국내 시장 점유율 급증

BYD를 비롯한 중국 브랜드들이 가성비 전략을 앞세워 국내 수입차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중국에서 생산된 테슬라 모델까지 더해져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물량 중 중국산 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북미 및 유럽 시장 우회 진출

미국의 고율 관세 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캐나다의 관세 인하 정책을 틈타 북미 시장 진입을 타진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수천 개의 초고속 충전소를 독자적으로 구축하며 테슬라의 인프라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 보호 장치 미흡 우려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주요 국가들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관세와 보조금 정책으로 중국 전기차를 견제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방어선이 미흡해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중국 전기차의 유입은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AS 인프라 유지와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측면에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용어 정리
MFN(최혜국 관세율)(1)

두 국가 사이의 무역에서 다른 국가에 부여하는 가장 유리한 대우를 똑같이 부여하는 관세율을 뜻합니다.

LFP 배터리(2)

리튬, 인산, 철을 사용해 만든 배터리로,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이 적어 보급형 전기차에 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