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캐즘 덮친 K-배터리, LFP 전환과 특허 전쟁으로 생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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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28(토)
비상 경영과 사업 구조 재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는 희망퇴직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이 장악한 LFP(리튬인산철) 및 각형 배터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전환하고, ESS(1)(에너지저장장치)와 방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술 주도권을 위한 특허 전쟁

동박(2) 등 핵심 소재 분야에서는 솔루스첨단소재와 SK넥실리스 간의 특허 소송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법적 다툼을 넘어 줄어든 시장 파이 속에서 기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생존 경쟁으로 해석됩니다.

중국 의존도 탈피 과제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와 공급망 내재화를 통해 구조적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LFP 배터리 양산이 본격화되면, 향후 국산 전기차에도 더 저렴하고 화재 안전성이 높은 배터리가 탑재되어 차량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ESS(1) 기술 발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용어 정리
ESS(1)

에너지 저장 장치(Energy Storage System)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전기차 시장 둔화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박(2)

배터리 음극재에 들어가는 얇은 구리막으로,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