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기차 다음은 휴머노이드…배터리 업계, 로봇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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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26(목)
로봇용 배터리 개발 경쟁 점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1) 로봇 전용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와 현대차의 '아틀라스' 등 로봇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이에 최적화된 고출력·고안전성 배터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SS 및 차세대 전고체 기술 투자

배터리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둔화(캐즘)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2))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겨 로봇과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선점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현대차의 로봇 대전

테슬라는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휴머노이드(1) '옵티머스' 양산을 준비 중이고,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를 통해 제조 현장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 경쟁은 배터리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전기차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올 로봇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입니다. 향후 로봇이 가사나 산업 현장에 보급될 때, 배터리 성능이 제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용어 정리
휴머노이드 (Humanoid)(1)

인간의 신체 구조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 로봇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입니다.

ESS (에너지저장장치)(2)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거대한 배터리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