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기차 수명, 내연기관보다 길고 안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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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일)
내연기관보다 긴 전기차 수명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구조가 단순하고 마모되는 부품이 적어 수명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절한 관리 시 최대 30만~50만 마일(약 48만~80만 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며, 브레이크 등 소모품의 교체 주기도 훨씬 깁니다.

AI 기반 배터리 건강 진단 기술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도 활발합니다. UNIST 연구팀은 배터리 연결 방식과 상관없이 건강 상태와 폭발 위험을 정확히 진단하는 AI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별도의 재학습 없이 다양한 차종과 ESS에 적용 가능하여 안전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입니다.

화재 진압 골든타임 확보 기술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물리적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하부를 직접 관통해 냉각수를 주입하는 장비나, AI로 화재 징후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질식소화포(2)와 소화수를 분사하는 시스템 등이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전기차는 초기 비용이 높을 수 있지만, 긴 수명과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으로 장기적인 경제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또한, 진화하는 화재 예방 및 진압 기술은 전기차 사용자의 가장 큰 우려인 안전 문제를 점차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정리
SoH (State of Health)(1)

배터리의 초기 용량 대비 현재 사용 가능한 용량의 비율로, 배터리의 잔존 수명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질식소화포(2)

불이 난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화재를 진압하거나 확산을 막는 특수 담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