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사업 업무처리지침상 국비의 30%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방비로 편성하게 되어 있는 규정의 적정성을 살피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된 전기차가 전년 동기 대비 113.6% 급증하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되고 심각한 재정 압박을 겪는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승용차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를 준비 중인 대형 전기 화물차에 대해서도 내연기관 차량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한 보조금 단가를 새롭게 산출할 계획입니다.
보조금 체계가 개편되면 지자체별로 상이했던 보조금 지급 규모나 예산 소진 시기가 어느 정도 안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형 전기 화물차 등 다양한 차종에 대한 혜택 기준이 명확해져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예산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국비 예산을 지원할 때, 지방자치단체도 일정 비율 이상의 자체 예산을 의무적으로 부담하여 함께 지원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이 초기 시장에서 대중화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현상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