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글로벌 배터리 시장 20% 성장, K-배터리는 점유율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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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목)
세계 배터리 시장 성장과 중국의 약진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한 CATL과 BYD 등 중국 기업들은 저렴한 배터리를 무기로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고전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주요 완성차 고객사들의 전기차 생산 및 판매 계획 조정 여파로 역성장하거나 시장 평균을 밑돌며 점유율 방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향후 생존을 위한 과제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배터리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정 지역에 편중된 구조를 개선하고 고객 다변화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중국산 저가 배터리를 탑재한 보급형 전기차가 쏟아지며 차량 구매 시 초기 비용이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배터리 산업 위축에 따른 부품 수급 및 품질 관리 이슈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용어 정리
LFP 배터리(1)

리튬, 인산, 철을 사용해 만든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는 비교적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이 적어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배터리입니다.

GWh(2)

기가와트시라는 전력량의 단위로, 배터리 생산 규모나 전기차에 탑재된 전체 배터리 용량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