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0만km 주행 전기차 배터리 성능, 현대·기아차가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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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23(목)
대규모 실사용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분석

스웨덴의 전문 중고 전기차 플랫폼 칼라가 차량 계기판의 예측치가 아닌 전문 진단 장비로 10만km 이상 주행한 차량들의 배터리 상태를 직접 분석한 결과로 더욱 신뢰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사를 압도한 현대차그룹의 기술력

분석 결과 기아 e-니로가 초기 용량의 97.25%를 유지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 코나 EV와 기아 EV6가 연달아 상위권에 오르며 뛰어난 화학적 안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타 브랜드 역시 우수한 보존율 입증

테슬라를 비롯한 유럽 유수의 볼륨 모델들 역시 10만km라는 가혹한 주행 조건에서도 대부분 배터리 용량의 90% 이상을 유지하며, 기존의 배터리 조기 노화에 대한 우려가 기우였음을 입증한 셈입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전기차 중고 거래 시 가장 큰 불안 요소였던 배터리 수명 저하 문제가 사실상 해소됨으로써, 예비 구매자들이 장거리 주행에 대한 부담 없이 국산 전기차의 가치를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용어 정리
배터리 건강 상태(SoH)(1)

전기차 배터리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용량을 100%로 보았을 때, 현재 충전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2)

배터리의 충전 상태, 온도, 전압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하여 배터리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수명을 늘려주는 핵심 소프트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