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케이블만 꽂으면 결제 끝, 현대차 '플러그 앤 차지' 전국 1,500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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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30(화)
번거로운 인증 절차 생략

기존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는 사업자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실물 회원 카드를 태깅하는 절차가 필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PnC 기술 도입을 통해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는 동작 하나만으로 회원 인증과 전력 공급, 비용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일괄적으로 자동 처리됩니다. 이는 충전 인프라의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고도화된 보안 및 범용성 확보

PnC 방식은 차량과 충전기 간의 고도화된 암호화 통신(2)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결제 과정의 보안성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 초고속 충전소인 이피트(E-pit)에 국한되었던 해당 서비스를 민간 1위 사업자인 채비와 연동함으로써, 특정 브랜드에 얽매이지 않는 범용적인 충전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셈입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전기차 사용자들은 여러 충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카드를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유소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자동 결제 환경이 마련되면서 충전 대기 시간과 복잡한 절차가 대폭 줄어들어, 실생활에서의 전기차 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해석됩니다.

용어 정리
플러그 앤 차지 (PnC)(1)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입니다.

암호화 통신(2)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기 위해 정보를 암호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기술로, 해킹이나 정보 유출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