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은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그리드)의 완충 장치로 활용하는 V2G(1) 기술을 적극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기 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차량을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폭증해 요금이 비싼 시간대에 배터리에 남은 전기를 전력 시장에 되팔아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에너지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 충전소 검색부터 충전,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한 '에너지 패스' 서비스를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파편화된 다수의 앱을 사용해야 했던 복잡한 공공 충전 과정을 직관적이고 일관된 경험으로 개선하여, 충전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가정과 상업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 확대를 위해 저렴하면서도 장주기 안정성이 뛰어난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2)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수명이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를 데이터센터나 제조 공장의 전력원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탄소 중립 실현과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소유자들은 단순히 차를 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차 중인 차량의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를 판매하여 쏠쏠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아울러 '에너지 패스'와 같은 통합 서비스 환경이 조성되면, 여러 충전 회사의 카드를 들고 다니거나 여러 개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을 해결할 수 있어 일상적인 운행 만족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주차된 전기차의 남은 배터리 전력을 외부 전력망으로 다시 송전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전기를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기술입니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활용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재료 구하기가 쉽고 가격이 저렴하며, 화재 위험성이 낮아 거대한 시설의 전기 저장 용도로 각광받는 차세대 배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