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확 달라지는 전기차 보조금, 산업 기여도 60점 넘어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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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19(화)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조기 집행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양시, 청주시, 무안군 등 다수의 지자체가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대응해 하반기 보조금 2차 신청을 앞당겨 접수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정책의 구조적 변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하반기부터 전기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시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에만 보조금 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하도록 평가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판매량보다 산업 기여도 우선

새롭게 도입된 평가 기준은 단순히 차량의 주행거리나 판매 가격을 넘어, 국내 공급망 기여도, 고용 창출 효과, 배터리 재활용 및 철저한 사후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도록 세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보조금 정책이 부품 생태계 기여도와 사후관리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정비망이 부실하거나 안전 관리가 미흡한 수입 브랜드를 구매할 때 보조금 혜택을 제한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반면, 안전 규제와 AS가 철저히 보장된 차량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어 장기적인 운행 신뢰성과 중고차 방어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용어 정리
전환지원금(1)

개인이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한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를 신규로 구매할 때,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가적인 금전적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2)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보조금 정책 안내부터 지원금 신청 현황, 충전소 위치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정부 운영 포털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