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가격의 30~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제외하고 차체만 구매할 수 있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2)가 시범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초기 비용이 대폭 감소하여 소비자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기존에는 전기차 사용자가 배터리 성능 하락에 따른 감가상각과 수백만 원에 달하는 교체 비용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구독 모델이 도입되면 금융사가 배터리를 전담 관리하므로 전기차의 잔존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아 배터리 소모가 빠른 수도권 법인택시 5대를 대상으로 우선 실증에 착수하여 경제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확보되는 하반기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구독 서비스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전기차 구매 시 가장 큰 부담이었던 초기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 주행 후에도 배터리 성능 저하나 교체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경제적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깁니다.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정부의 혁신 지원 제도입니다.
고가의 배터리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금융사 등으로부터 매월 일정 구독료를 내고 빌려 쓰는 새로운 형태의 렌털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