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비중국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사용량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습니다. 전체 시장은 12.1% 성장했지만, 한국 배터리 3사 합산 점유율은 8.8%포인트 하락한 28.4%에 그친 셈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북미 시장의 전기차 수요 둔화와 주요 고객사의 판매 부진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중국 CATL과 BYD는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 비중국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제조사 간의 치열한 기술 및 가격 경쟁은 장기적으로 전기차 제조 원가 하락을 유도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GWh는 대략 전기차 1만 5천 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막대한 전력량을 의미합니다.
리튬인산철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등 안전성이 뛰어나 최근 저가형 전기차에 널리 탑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