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기차 넘어 로봇·ESS까지… 배터리 업계, 신기술로 캐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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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목)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정체(캐즘)를 극복하기 위해 ESS(1)(에너지저장장치), 로보틱스, AI 데이터센터용 백업 전원 등으로 배터리 적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

전고체 배터리,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고전압 미드니켈 등 차세대 기술 로드맵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서기 위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ESS(1)용으로 적극 도입하고,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중국의 기술 추격과 대응

중국 BYD가 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내세우는 등 기술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국내 업계는 하드웨어 성능 강화뿐만 아니라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 사용 편의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또한 ESS(1)와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배터리 기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용어 정리
ESS (에너지저장장치)(1)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 사용하는 장치로, 전력 수급 안정화에 필수적입니다.

LFP 배터리(2)

리튬인산철을 사용한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이 낮아 보급형 전기차와 ESS에 주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