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2분 충전·화재 억제, '꿈의 배터리' 상용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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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24(화)
KAIST, 리튬금속 배터리 수명·속도 혁신

KAIST 연구팀은 전해질에 특수 첨가제를 사용하여 리튬금속 배터리의 고질적 문제인 '덴드라이트(1)' 형성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12분 내 초고속 충전과 고전류 구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했으며, 전기차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중국 간펑리튬, 반고체 배터리 양산 돌입

세계 최대 리튬 업체인 중국 간펑리튬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반고체 배터리(2)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현재 주력인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화재 위험이 적은 차세대 기술로, 현대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공급망 협력이 기대됩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전기차의 가장 큰 약점인 긴 충전 시간과 화재 불안을 해소해 줄 것입니다. 향후 수년 내에 더 멀리 가고 더 빨리 충전되는 전기차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할 핵심 요인이 될 것입니다.

용어 정리
덴드라이트 (Dendrite)(1)

배터리 충전 시 리튬 이온이 음극 표면에 바늘 모양으로 뾰족하게 쌓이는 현상으로, 분리막을 훼손해 화재나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반고체 배터리(2)

액체 전해질과 고체 전해질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배터리로, 전고체 배터리로 가는 중간 단계 기술이며 화재 안전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