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적용될 무선 충전 시스템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플러그 없이 차량이 패드 위에 정차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기술로, 오는 4월 본격 양산을 앞두고 중요한 기술적 장벽을 넘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기술적 진보와 달리 안전성 논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로보택시는 인간 운전자보다 사고율이 높다는 데이터가 보고되었으며, 경쟁사인 웨이모와 달리 여전히 인간의 개입이나 감시가 필요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내에서는 테슬라의 FSD(2)(완전자율주행) 옵션을 구매하고도 규제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을 진행 중이며, 공정위 조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차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FSD(2)나 로보택시의 안전성과 규제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가 많으므로, 고가의 소프트웨어 옵션 구매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물리적인 케이블 연결 없이 전자기 유도 방식을 통해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입니다.
테슬라의 최상위 주행 보조 기능으로, 목적지까지 자율적인 주행을 목표로 하지만 현재는 운전자의 감독이 필수적인 '레벨 2'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