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기차 심장 달고 걷는 로봇, 모빌리티 기술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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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13(금)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은 배터리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한 돌파구로 로봇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와 테슬라의 '옵티머스' 등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고성능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 탑재되어야 하므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이 필수적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독보적 입지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와 현대차의 로봇 모두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로봇은 전기차와 달리 배터리 탑재 공간이 제한적이어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보다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삼원계(NCM) 원통형 배터리가 선호되며, 이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피지컬 AI와 로보틱스의 결합

자동차 제조사들이 '피지컬 AI(2)' 기반의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율주행, 센서, 제어 등 전기차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을 로봇에 이식하는 것으로, 향후 제조 현장 투입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전기차 기술이 로봇으로 전이됨에 따라 배터리 기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더욱 고도화될 전망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전기차 사용자들에게도 더 작고, 가볍고, 오래가는 고성능 배터리 혜택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용어 정리
삼원계 배터리 (NCM)(1)

니켈, 코발트, 망간을 양극재로 사용하여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출력이 강한 배터리 종류로, 공간 효율이 중요한 로봇에 적합합니다.

피지컬 AI (Physical AI)(2)

인공지능을 실제 물리적 기계(로봇 등)에 적용하여 복잡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게 하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