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대중형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는 유럽과 국내 시장에서는 EV 라인업을 강화하고, 내연기관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HEV)(2) 중심의 투트랙 전략(1)을 펼쳐 전체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판매 물량 중 친환경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3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스포티지, 쏘렌토 등을 앞세운 하이브리드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가 돋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 관세 부과 및 유럽 내 중국 전기차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 심화로 일부 손실이 발생했으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수익 하이브리드 차량을 통해 탄탄한 이익 체력을 입증하고 있는 셈입니다.
소비자들은 충전 인프라 부족이나 주행거리 불안감을 해소해 줄 하이브리드(HEV)(2) 모델부터, 가격 장벽을 크게 낮춘 대중형 보급 전기차(EV3 등)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차 선택지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방향이나 방식을 동시에 진행하여 각 시장의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는 전략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기름(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하여 주행 효율을 크게 높이고 배기가스를 줄이도록 설계된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특정 기간 동안 판매된 모든 제품들의 평균적인 가격을 의미하며, 고가의 친환경차 판매가 늘어날수록 이 지표가 높아져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