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학 및 연구 기관들이 배터리 열폭주(1)를 막기 위한 신소재 연구 결과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연구팀은 고온 화염에 노출되면 스스로 세라믹 구조로 변해 열과 산소를 차단하는 복합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아울러 경북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불소계 첨가제에 기반한 비가연성 전해질(2)을 설계하여 혹독한 조건에서도 화재 위험 없이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신기술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전기차 사용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운행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열 효율 관리 향상으로 차량의 유지 보수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배터리 내부 온도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상승하여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배터리 내부에서 리튬 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액체 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