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K-배터리 삼총사, 전기차 일시적 수요 정체를 ESS로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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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금)
북미 전기차 시장의 침체와 점유율 하락

전기차 시장의 캐즘 현상과 중국 기업의 저가 배터리 공세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1분기 글로벌 점유율이 약 15%대로 하락하며 실적 방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은 ESS 시장으로의 생산 거점 전환

위기 타개를 위해 국내 배터리사들은 북미 등 핵심 지역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을 고수익의 에너지저장장치(ESS(1))용으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은 셈입니다.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삼성SDI가 벤츠와 차세대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 등, 중국 업체가 장악하기 어려운 고부가 프리미엄 라인업을 중심으로 기술적 초격차와 안정적인 납품 성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배터리 제조사들의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집중 개발은 향후 출시될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또한, 다양한 수익 모델 확보는 안정적인 배터리 보증과 사후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용어 정리
ESS (에너지저장장치)(1)

생산된 전력을 대규모 배터리에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센터나 재생 에너지 발전소에서 필수적입니다.

하이니켈 NCM 배터리(2)

니켈의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와 주행 거리를 극대화한 고성능 삼원계 배터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