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기차 배터리 업계, 둔화된 수요 타개책으로 ESS 사업에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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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20(금)
전기차 수요 정체와 배터리 업계의 위기

전기차 시장의 캐즘 현상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배터리의 파상 공세로 인해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하락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폭발적 성장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센터 확충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힘입어 잉여 전력을 저장하는 ESS(1) 인프라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트랙 전략을 통한 수익성 방어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와 수조 원대 ESS(1) 배터리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 배터리 업계는 기존 전기차용 라인을 ESS(1) 생산용으로 재편하며 구조적 도약을 모색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이런 영향을 미쳐요

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와 ESS(1)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사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율성이 검증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정리
ESS (Energy Storage System)(1)

발전소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대용량 배터리에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에 공급함으로써 전력망의 효율과 안정을 높이는 시스템입니다.

LFP 배터리(2)

리튬인산철을 양극재로 사용하는 배터리로, 기존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는 다소 낮지만 화재 위험이 적고 제조 비용이 저렴해 ESS 및 보급형 차량에 주로 채택됩니다.